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웅제약 판관비 급증은 이익증가 전제조건"[동원증권]

동원증권은 11일 대웅제약[069620]의 1분기(4-6월)판매관리비 급증은 2분기 이익모멘텀을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적극매수' 투자의견을유지했다. 대웅제약은 1분기 매출액은 작년동기대비 12.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2.5%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김지현 동원증권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 감소는 우루사를 비롯한 일반의약품의마케팅 강화를 위한 마케팅비용과 광고선전비가 작년동기대비 두배로 급증한 까닭"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회사는 올해 광고비 예산을 작년 수준인 174억원을 유지할 계획인데 1분기중 61억원을 썼기 때문에 2분기 이후 광고비는 분기 평균 40억원으로 줄어들어 매분기 20억원의 광고비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영업과 관련한 비용의 선집행 성격이 강하고 이에따른 매출과 이익 증가효과가 2분기 이후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