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명박 시장 대시민 사과

"교통체계 혼란 죄송"

이명박 시장 대시민 사과 "교통체계 혼란 죄송" • 지하철 정기권 15일 도입 • 월요일출근길 서울버스 교통대란 우려 이명박 서울시장은 4일 오후7시 서울시청 별관에서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의 부실로 인한 혼란과 관련, 대시민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월 지하철정기권 발행, 대중교통불편 신고센터 설치 등 수습대책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이 같은 대책을 내놓았다. 이 시장은 “버스개혁의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대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시장은 또 “이번 버스개혁은 버스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어 도로의 72%를 차지하는 승용차 이용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버스개혁은 다가올 10년, 100년 앞으로 내다보면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입력시간 : 2004-07-04 21:43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