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일] 2002년부터 특허출원 공동심사 합의

한·일 정부는 오는 2002년부터 출원과정에 있는 특허자료를 공동으로 심사하기로 하고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한·일 양국 중 한 국가에만 신청된 특허의 예비심사 결과를 양국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본심사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번 합의 결과 양국에 함께 특허를 출원할 경우 심사기일을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며 특히 생명공학, 정보기술, 전자 분야의 특허출원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두 나라가 특허를 공동 심사하는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라 전하고 양국의 특허출원 및 심사과정이 유사한 것이 이번 합의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호정기자GADGET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