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6일 서울 첫 얼음 가능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워

24일 가을비가 내린 뒤 차차 추워져 26일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1도에 머무르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평년 기온보다 2∼5도가량 낮아 춥겠고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26일에는 서울의 아침최저기온이 1도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첫 얼음이 얼 가능성이 있으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추위는 27일 아침까지 계속된 후 낮부터 점차 풀려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이 28일부터는 이동성 고기압으로 변하면서 추위가 풀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주 말에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