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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떠나는 휴가] 디카, 휴가 떠나기 전 다시한번 챙기자

배터리 충전·메모리카드 용량 확인을


휴가를 떠날때 카메라만 덩그러니 들고 갔다가는 채 하루 밤도 쓰지 못하고 배터리가 방전되기 일쑤다. 특히 플래시를 터트리면 배터리가 빨리 닳기 때문에 추가 배터리 하나 정도는 완전히 충전해서 가지고 갈 필요가 있다. 충전이 가능한 곳에 숙소를 잡았다면 충전기를 챙겨가는 것도 잊지 말자. 일반 건전지를 이용한 제품은 전용배터리 충전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편리하며 삼성테크윈의 ‘??’의 경우에는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이밖에 사진을 촬영하다 메모리 용량이 모자라 아까운 사진을 지우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특히 인화까지 생각해 고화질로 사진을 찍는다면 메모리 용량은 더욱 절실하다. 메모리 카드를 여분으로 챙겨가거나 1GB정도의 고용량 메모리 카드로 챙겨가야 이러한 불상사를 미리 막을 수 있다. 밤바다와 같이 야경을 찍기 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수품이다. 빛이 적기 때문에 셔터스피드를 길게 잡아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사진이 흔들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삼각대 중에는 2~5만원 이내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이 많고 부피도 크지 않다. 특히 단둘이 여행을 가는 경우라면 삼각대가 있어야 한다. 휴대용 크리닝 세트를 챙겨가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휴가지에서는 카메라에 물이 튀거나 모래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에 묻은 먼지를 떨어낼 수 있는 블로어(일명 뽁뽁이)와 융을 잊고 갔다가는 휴가철에 먼지와 모래투성이가 된 디카를 들고 오는 수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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