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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泰와 통신스와프 年內 체결

내달 일본과 20억달러 신규계약정부는 연내에 중국ㆍ일본ㆍ태국과 통화스왑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달 중에 일본과 20억달러의 신규 스왑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또 태국과 빠르면 내달에 스왑계약을 맺고 중국과도 스왑협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21일 외환위기시 국가간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간 통화스왑을 활성화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내달에 일본과 20억달러의 신규 스왑계약을 체결하면 양국간 스왑규모는 70억달러로 늘어난다. 재경부는 태국과 7ㆍ8월께 통화스왑을 추진하는 한편 중국이 일본과 스왑계약을 마치는 대로 중국과도 연내에 스왑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재경부는 일본은 말레이시아와 기존의 25억달러규모의 스왑계약에 추가하여 10억달러의 신규스왑을 체결하는 데 합의했고 태국과도 30억달러 규모의 신규스왑체결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필리핀, 중국과도 스왑계약을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경부는 아시아국가 내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경 태국에서 워크삽을 열려 조기경보체제(EWS)에 대한 기본 모델을 공동 개발, 역내 국가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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