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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 가전 판매 견인차 역할 '톡톡'

삼성전자 전 제품이 모이는 전문매장인 삼성디지털프라자가 올해 전략 TV 신제품인 SUHD TV 등의 국내 판매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올초 출시된 SUHD TV 국내 판매량 가운데 50%가 삼성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팔렸다고 15일 공개했다. 프리미엄 냉장고 브랜드인 삼성 ‘셰프컬렉션’도 디지털프라자에서의 판매량이 타 유통망보다 두 배 이상 많다고 삼성전자측은 강조했다.

삼성에 따르면 전국에 520여개 매장을 갖춘 디지털프라자는 삼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가전제품 브랜드를 전시·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디지털프라자에 젊고 혁신적인 매장, 들어가고 싶은 매장의 이미지를 심고자 체험형 공간을 확장하고 있다”며 “SUHD TV가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팔린 대수가 많은 것도 체험형 공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고객을 유도하기 위한 각종 판촉행사도 벌이고 있다. 이달 10일부터는 9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이 SUHD TV를 구입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할 경우 가격을 일정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최신형 스마트에어컨 Q9000도 이와 유사한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삼성전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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