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농심ㆍ삼양식품, 美서 집단소송 우려로 하락

농심과 삼양식품이 미국에서 집단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하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농심은 26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3.01% 하락한 2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 역시 2.29% 하락한 2만1,300원에 거래되는 상황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대형 한인마트는 LA연방지방법원에 농심, 삼양식품 등 4개 라면 제조회사를 상대로 집단소송 승인 요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집단소송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난해 7월 농심 등 라면회사들이 출고가격을 담합해 부당하게 가격을 인상했다며 과징금을 부과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