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성남시장으로부터 환경유공분야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SK C&C가 지난해부터 성남시에 자리한 ‘탄천 습지 생태원’에서 나비 서식처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의 결과다.
김만흥 SK C&C 상무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환경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SK C&C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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