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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의 ‘다모아카드’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3년 최우수 금융신상품’ 서민금융 부문 ‘최우수 금융신상품’으로 2일 선정됐다.
금감원 우수 금융신상품은 한 해 동안 개발된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금융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 상품이다.
다모아카드는 지난 7월 중순 출시 이래 5개월에 50만좌 발급을 돌파했다.
우리카드는 다모아카드 50만좌 돌파와 최우수 금융신상품 선정을 기념해 이날부터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찾는 상품 개발에 주력한 결과 다모아카드가 출시됐으며 이런 점들이 다모아카드의 가장 큰 특징이 돼 최우수 금융신상품으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먼저 찾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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