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광고대상/최우수상] 포스코건설

상상력 가득한 장면 환상적으로 묘사


전해정 이사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2년 3월 음악기호인 '#(?)'을 응용한 주택브랜드 'the#(더?)'을 출시한 이후 고객의 삶이 반올림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the#'은 아파트 단지설계부터 인테리어, 마감재까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창조하기 위한 포스코건설의 핵심적인 주거철학으로 인간의 심리적, 신체적, 환경적 요소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꿈꾸는 아파트' 편은 포스코건설의 열여섯번째 the# 광고다. 이 광고는 the#의 어느 한 아파트에서 자상한 아빠가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그려냈다.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동안 어느새 잠이 들어버린 아이. 아이의 꿈 속에는 하늘을 나는 물고기와 아파트보다 높은 나무 등 동화의 나라에 나오는 모든 것들이 아파트를 배경으로 등장한다. the#에서는 '아이의 키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까지 자란다'는 메시지를 이미지화했다. 특히 기존의 아파트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상력 가득한 장면을 환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까지 주는 탁월한 광고로 평가받고 있다. 이 광고의 특징은 고객의 니즈는 물론 회사 안팎의 많은 목소리들을 귀담아 듣고 그것을 아이디어의 모티브로 삼았다는 점이다. 특히 회사 임직원들의 신선한 생각들, 그리고 회사와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자칫하면 우리의 기억 속에만 남을 뻔했던 '꿈꾸는 아파트'를 살아 숨쉬는 아이디어로 만들어 냈다. '당신은 ? 클래스입니다' 캠페인은 아파트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겉모습만을 보여주는데 치중하기 보다 'the#'에 사는 사람들의 한 단계 높은 생활과 생각까지 보여주고자 노력한 수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