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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중견기업 기술연구에 588억 지원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연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정부가 올해 588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지원을 위해 계속 과제 96개에 418억원, 35개의 신규 과제에 170억원을 각각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시행계획을 마련해 21일 공고한다고 20일 밝혔다. 과제당 연구개발비는 최대 5년 동안 연간 5억원 한도내에서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매출액 기준으로 제조업의 경우 100억∼1,500억원, 지식서비스 기업은 30억∼1,500억원이다. 여기에 매출액 대비 투자 실적이 2∼3%, 수출 비중이 10% 이상 돼야 한다.



지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고 올해 110명의 고급 연구인력을 고용토록 할 계획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30일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5월 중 지원기업이 선정된다.

지경부는 또 기업간 융합연구 지원을 위해 ‘융합 ATC’ 프로그램을 신설해 올해 과제당 5억∼1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사업계획서는 5월1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문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혁신기업ㆍ디자인평가팀(☎02-6000-73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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