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記協 "기자 폭행 국세청 직원 엄중 문책을"

한국기자협회는 24일 국세청 직원들의 기자 폭행사건에 대해 성명을 내고 폭행과 연관된 직원을 엄중 문책하라고 요구했다. 기협은 “국세청은 최고책임자가 의혹을 받고 있다면 시시비비를 가리고 의혹을 해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폭력까지 행사하며 취재를 방해했다”며 “이는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공식 사과와 함께 가해자의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세청 경비직원들은 지난 23일 오후 전군표 국세청장의 퇴근을 기다리던 기자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