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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등 亞 13개국 무장해적 막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 총리의 제안에 따라 일본해상 보안청이 주관한 것이다.해상 보안청 관계자는 『해적 행위가 발생할 때 통신 및 정보 교환이 매우 중요해 정보 교환을 위한 연락 장소를 설치키로 했으며, 서로간의 협력 증진 방안들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해적 행위는 지난 해 전세계적으로 지난 98년에 비해 약 40%가 증가했으며 지난 91년에 비해서는 거의 3배나 증가했다. 해적 행위의 3분의 2는 아시아에서 일어났고 이중 인도네시아 인근 해역의 해적 출몰 횟수가 전체 203건중 113건으로 가장 많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회담은 오는 4월 말 도쿄(東京)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지역 해안 경비 책임자 회의에 앞서 열렸다./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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