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남아 광해관리시장 10년내 10% 점유"


이이재(사진)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22일 앞으로 10년 내에 동남아 광해관리 시장의 10% 점유를 목표로 이른바 '텐텐(10ㆍ10)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베트남ㆍ라오스ㆍ인도네시아 등 성장잠재력이 있는 동남아 국가들은 거대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광해관리 수준은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공단은 2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베트남 광해관리 시장을 우선 공략한 뒤 라오스ㆍ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 등으로 시장을 넓혀갈 방침이다. 이 이사장은 "이달 초 한ㆍ베트남 자원협력위원회를 통해 베트남 측이 북동 및 홍강 석탄지대에 대한 공동조사 및 탐사를 제안해왔다"면서 "광물자원 시장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광해관리, 후광산개발' 전략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