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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웅진코웨이, 뷔셀 카페 수익금 기부
입력2005-10-16 16:25:48
수정
2005.10.16 16:25:48
웅진코웨이는 ‘사랑의 뷔셀 카페’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 300여만원 전액을 기아재단대책본부에 기부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주방가구 매장인 뷔셀 갤러리 인근 주민들에게 원두커피와 과일음료를 250원에 마실 수 있도록 한 ‘사랑의 뷔셀 카페’ 행사를 8월부터 두 달 간 진행했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고객 유도를 위해 전국 13개 갤러리를 방문, 상담하는 고객들에게 ‘로마의 휴일’ ‘사브리나’ 등 오드리 햅번 주연의 영화 DVD를, 구매고객에게는 반 고흐 작품이 담긴 액자를 각각 증정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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