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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펀드 운용사, 한국투자증권등 3곳

지식경제부는 한국투자증권ㆍ스틱인베스트먼트ㆍKB창업투자를 5,00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펀드 운용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00억원 규모로 결성되는 녹색성장펀드에는 한국투자증권-한국투자파트너스-C체인지인베스트먼트 조합이 선정됐다. 역시 2,000억원 규모의 첨단융합펀드는 중동자금 유치 경험이 있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맡는다. 1,000억원 규모의 바이오펀드는 KB창업투자가 뽑혔다. 신성장동력펀드에 정부가 출자하는 종잣돈은 600억원이다. 해외 투자기관의 출자에 따른 외자유치는 1억4,000만달러가량으로 전망된다. 이창한 지경부 산업기술정책관은 “미래 신산업 육성에 대한 국내외 민간투자 의지를 확인한 만큼 추가적인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산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90일간의 펀드 결성기간을 거쳐 오는 6월 중순까지 펀드 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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