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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 日에 위로금 전달


장세창(사진 오른쪽)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은 지난 24일 일본전기공업협회(JEMA)를 방문해 일본 지진 및 쓰나미, 원전사고 등 재난사태에 대한 위로를 표시하고 우리 업계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장 회장은 이어 양국간 전기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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