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은경제硏, 올 국내성장률 4.7%로 상향

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올해 국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8%에서 4.7%로 상향 조정했다. 산은 경제연구소는 8일 ▦민간소득의 완만한 개선에 따른 소비회복 ▦세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의 설비투자 증가 ▦공기업 투자에 힘입은 건설투자 증가 ▦세계 교역량 확대에 따른 무역수지 흑자 기조 등의 영향으로 성장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소는 실질소득의 더딘 회복에도 주식 등 자산효과로 민간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민간소비 증가율 전망치를 3.1%에서 3.8%로 올렸다. 기업들의 설비투자 증가율 전망치도 종전 7.6%에서 11.1%로 높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