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 약수터 절반 세균 기준치 초과/환경부 조사
입력1997-05-20 00:00:00
수정
1997.05.20 00:00:00
전국의 약수터 가운데 11%가 마시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환경부는 19일 1·4분기중 약수터 등 전국의 먹는물 공동시설 1천6백28곳에 대해 일반세균 등 6개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1.5%인 1백88곳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부산이 2백22곳 가운데 48.6%인 1백8곳이 일반세균이나 대장균 등 미생물에 오염돼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전남(16.2%), 경북(15.4%), 충북(11.8%), 인천(10.4%) 순이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