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음반협회 웹방송社도 제소
입력2001-06-10 00:00:00
수정
2001.06.10 00:00:00
저작권 문제로 잇단 소송을 벌여왔던 미국 음반협회가 이번엔 인터넷 방송서비스업체들을 걸고 넘어졌다.MSNBC방송은 MTV,뮤직 매치, X액트 라디오를 인터넷 방송과 관련한 저작권 위반으로 샌디에고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9일 보도했다.
이들 인터넷 방송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음악을 온라인상에서 주문하면 이를 제공하는 쌍방향 서비스 방식이어서 기존의 디지털음악과 관련한 저작권법이 아닌 별도의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음반협회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MTV등 인터넷 방송업체들은 "저작권료를 이미 충실히 지불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윤혜경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