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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로 잃은 입맛 되찾자

"여름철 코스요리·정찬은 부담" 전문바 인기'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샐러드로 살려보자.' 코스요리나 정찬은 부담스럽고, 샌드위치나 스낵으로는 기운을 차리기 쉽지 않은 여름철. 과일과 채소로 입맛을 돌게 하는 샐러드 바가 인기다. 여기에 샐러드만으로 허전하다면, 스테이크나 갈비를 곁들이면 즐거운 여름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빕스 스테이크와 샐러드로 유명한 빕스는 최근 샐러드 바를 강화했다. 토마토 소스, 양파, 베이컨을 이용한 '토마토 샐러드'와 옥수수, 마늘, 양파 등을 이용한 '영콘 샐러드'를 새롭게 내놓았다. 또 팥빙수를 메뉴에 추가했고, 고객들이 각자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스테이크 등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 바는 평일 저녁 1만6,500원, 점심에는 1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02)2105-5722 ◇세븐스프링스 역삼동에 1호점을 연 세븐스프링스는 육류, 샌드위치 그리고 샐러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육류 코스는 안심, 등심 등의 스테이크류로 2만5,000원 안팎이다. 60여 가지의 다양하고 신선한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스파게티의 경우 요리사가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호응이 높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단품으로 판매하는 메인 샐러드도 있다. 샐러드 바 이용료는 1만9,000원.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 바는 무료이용 할 수 있으며 샐러드 바만 이용할 경우 저녁 1만6,000원, 점심은 1만2,000원 이다. (02)567-7738 ◇포비스 분당에 자리잡은 뷔페식 레스토랑. 바비큐를 중심으로 갈비 등 육류 코스와 샐러드 ㆍ주류 등 세 부분으로 나눠 놓았다. 육류는 갈비, 부채살, 양념 등 쇠고기와 돼지고기, 바비큐 등 8가지 종류가 있어, 고객이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샐러드 바는 토마토를 비롯한 야채, 과일 등 8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음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류는 따로 돈을 내야하지만 1인당 2만4,200원을 내면 육류, 샐러드, 주류 코너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031)702-1484 우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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