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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대한피부암학회와 손잡고 피부암 알리기 나서

대한피부암학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한국존슨앤드존슨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하 e파란재단)에서 진행된 캠페인 협약식에는 대한피부암학회장 고려의대 피부과학교실의 김일환 교수와 김새라 한국존슨앤드존슨 상무, 설도원 e파란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피부암학회와 뉴트로지나, e파란재단은 보다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피부암에 대한 피부암 환자 및 일반인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질환에 대한 위험성, 예방 상식에 대해 널리 알리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존슨앤드존슨은 피부암 관련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e파란재단과 함께 뉴트로지나 썬 행사 상품 판매액의 5%를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하여 대한피부암학회에 제공할 예정이다.



피부암은 오존층 파괴에 따른 자외선량 증가 및 과다한 자외선 노출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흔히 백인이나 금발의 경우 피부암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인들에게도 점차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편 뉴트로지나의 피부암 관련 캠페인은 미국에서부터 시작됐다. 미국 뉴트로지나는 2010년부터 매년 5월~7월, SPF지수가 있는 뉴트로지나 제품 구입 시 피부암 환자를 위해 SPF 제품 하나를 기부하는 ‘Buy1+Donate1’캠페인을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의 김새라 상무는 “뉴트로지나는 향후 지속적으로 ‘피부암 바로알기 캠페인’을 통하여 피부암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피부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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