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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배우 조승현이 광고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승현은 던킨도너츠의 아침신메뉴 CF에 등장한 데 이어 기아자동차 ‘K9’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를 섭렵하고 있다.
조승현은 ‘K9’ 광고에서 고 3 수험생으로 등장, 교복차림의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올해 19세인 그는 수험생의 모습을 어느 누구보다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 광고는 수능시험 때와 맞물려 많은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승현은 배우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 '4랑'으로 데뷔한 신예배우로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소이현, 옥택연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매력적인 마스크와 더불어 개성 있는 연기로 데뷔 6개월차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드라마에 이어 굵직한 CF에 연달아 캐스팅 되며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것.
한편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예 조승현에 대한 기대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광고 영상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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