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은(오른쪽)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가 18일 서울 서린동 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 생명보험의인상 지원증서 전달식’에서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된 오흥원씨에게 증서를 전달한 뒤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재단은 계곡물에 휩쓸려가던 대학생 3명을 맨몸으로 뛰어들어 구조한 오씨 등 16명에게 의인상 증서와 상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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