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응찬 회장 “후임 사장 예단 말라”

“이사회 논의 통해 결정…내부 갈등은 없다”


라응찬(사진)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0일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조직 내부 갈등은 없다”며 “후임 사장 역시 이사회 당일 논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 회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조직을 잘 이끌고 풍부한 금융경험을 갖춘 능력 있는 인물이 사장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인호 신한은행 부회장이 신한지주 차기 사장에 내정됐다는 보도와 관련, “지금은 말할 수 있는 게 없다. 예단해서는 안된다”며 명확히 선을 그었다. 한편 신한지주는 오는 17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최영휘 사장 해임건과 함께 올 1ㆍ4분기 결산 실적에 대한 보고를 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