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銀, 금융역사홍보관 전시용‘46년史 사료를 찾습니다.

부산은행이 내년 신사옥 준공을 앞두고 부산은행의 전시용 사료 수집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건축중인 신사옥 입주(2014년 하반기 입주예정)와 함께 BS금융역사홍보관(가칭) 설립을 앞두고 오는 12월 말까지 전시유물로 활용할 부산은행 및 금융관련 사료를 수집한다고 14일 밝혔다.

BS금융역사홍보관은 총면적 424㎡의 규모(신사옥 1층 위치)이며 부울경지역 최초의 금융역사홍보관으로 시민 및 청소년들의 금융교육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대상 물품은 부산은행과 관련된 ▲문서류 ▲증서, 장표, 증권류 ▲기념사진류 ▲각종 시상품 및 기념품 ▲도서, 간행류 ▲집기, 비품류 등 뿐만 아니라, 부산은행 외 부산지역 금융의 역사관련 사료 등도 대상이며 이밖에 소장가치가 인정되는 자료면 모두다 가능하다.

기증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되며, 유물로 지정된 자료는 선별하여 제공자의 인적사항을 명기해 설립 예정인 BS금융역사홍보관 내에 영구 보존 및 전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