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5월 일본의 실업률이 4.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월 4.6% 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지원자당 일자리 비율은 0.81로 지난 4월 0.79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0.83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80도 소폭 상회했다.
또한 신규 채용 규모는 월간으로 3.0% 늘어났고 연간으로는 24.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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