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업] 쌍용양회, 부산에 시멘트 출하시설 완공

쌍용양회는 부산의 감천항 내에 2만톤 규모의 시멘트 출하시설을 갖춘 공장을 완공했다고 11일 밝혔다. 1만톤의 시멘트를 저장할 수 있는 사일로 2기와 자동화 출하설비를 갖춘 부산공장 설립으로 회사측은 하루 4,300톤의 시멘트를 부산 전지역과 창원 ㆍ마산 등지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양회의 한 관계자는 “부산공장이 예정대로 완공돼 영업경쟁력 강화 및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회사의 경영정상화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음도 증명됐다”고 말했다.손철기자 runiron@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