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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약 약국서 수거 확대

먹다 남은 약을 약국에서 수거해 처리하는 사업이 올해부터 수도권 전지역과 광역시 등으로 확대 실시된다. 환경부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 사업을 다음달부터 수도권 전지역, 광역시, 도청소재지, 천안·아산 등 6개 시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서울에서만 실시됐다.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은 버려진 약 때문에 하천에서 항생물질이 검출되는 등의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가정에서 쓰다 남은 약을 약국에 갖다주면 이를 수거해 소각장에서 처리하게 된다. 환경부는 확대 실시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ㆍ대한약사회ㆍ한국의약품도매협회ㆍ한국환경자원공사 등과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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