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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온라인 쇼핑몰 개설 자사 콘텐츠 상품등 판매

KBS는 자사의 콘텐츠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인 shop.kbs.co.kr를 20일 개설했다. 온라인에서는 DVD만 판매하던 KBS는 이번에 개장한 쇼핑몰을 통해 DVD 뿐 아니라 책, 음반, 캐릭터 상품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 KBS는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노현정, 강수정, 정세진, 박주아 등 KBS 유명 아나운서가 기증한 애장품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바자회를 개최한다. 수익금 전액은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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