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사장은 17일(한국시간) 열린 개소식에서 “뉴욕시장 재진출을 계기로 신성장동력원을 발굴하고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보증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북경, 중동대표사무소를 차례로 연 서울보증보험은 해외마케팅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2020년 글로벌 톱3’ 진입이란 청사진을 세워놓고 있다. 개소식에는 손세주 뉴욕총영사, 린 슈퍼트 미국보증협회 회장, 카스 할로웨이 뉴욕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