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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홍보모델들이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인 'U+ 내비 리얼(Navi Real)'을 선보이고 있다. 이 앱은 실제 도로사진인 로드뷰(roadview) 기능이 탑재돼 주행 중인 차량이 교차로 전방 500m 지점에 접근하면 실제 도로 모습이 내비게이션에 나타나 이용자들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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