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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우주위험 대책 만든다

정부가 재난재해 등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위성정보를 활용하고, 소행성·위성 추락과 같은 우주위험에 적극 대처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제18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어 제1차 위성정보활용 종합계획(14∼19) 및 제1차 우주위험대비 기본계획(14∼23)의 2014년도 시행계획안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계획안을 보면 정부는 위성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고자 내년 중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정보연구소를 확대·개편,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국민 누구나 원하는 위성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위성정보 통합플랫폼’ 1단계 사업도 올해 중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위성정보를 활용해 해양·농업·환경·재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모니터링하고 미래 예측 기술을 개발하는 ‘골든 솔루션 프로젝트’도 내년 중 본격화한다.

우주위험 대비와 관련해서는 총괄조정기구인 ‘우주위험대책본부’와 본부 사무국 격인 ‘우주위험대책반’, 우주위험을 24시간 감시하고 분석하는 ‘우주환경감시기관’을 각각 설립·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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