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운행은 전날과 비슷한 83%대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물열차 감축운행으로 강원지역 시멘트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물류피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수서 발 KTX 법인 면허는 빨라야 다음주 후반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수서 발 KTX 법인 면허가 발급되면 즉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