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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새바람 선두주자] 한나라당 홍일화 부대변인

洪부대변인은 먼저 동문조직을 통한 바람일으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현재 한나라당 지구당이 공석인 경기 안산갑에 출사표를 던진 그는『동문회 모임에 가서 악수하고 하는 게 아니라 동문들의 집을 방문, 가족들과 가까이 지내 그 가족들이 자신을 홍보해주는 「1+α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밝혔다. 洪부대변인의 동문은 중학(안양중) 2,000여명을 비롯 고교동문(덕수상고) 2,500여명, 대학동문(국민대) 300여명 등 총 5,000여명에 달하고 있다고 그가 밝혔다. 그는 『동문의 집을 일일이 방문, 「동문가족 스킨쉽」을 통한 인지도 향상과 함께 동문가족들이 그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알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그는『개인적으로 친한 동문들은 이방법이 가능하겠지만 잘 모르는 동문들은 동문회측을 통해 인사 또는 소개를 받아 친밀한 관계를 가지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洪부대변인은 특히『영남향우회도 있지만 향우회 등을 통한 선거운동은 새시대를 맞아 대화합차원에서 가급적 자제한다는 방침』이라며 뉴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나름대로 새로운 선거운동방법으로 동문가족 스킨쉽을 제시했다. 그러나 그는『상대방후보가 향우회 등을 등에 업고 선거운동을 한다면 구시대 선거운동의 전형으로 보고, 지역민의 심판을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정록기자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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