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대안투자사 하이랜드캐피탈매니지먼트가 1일 서울 중구 센터원빌딩에 한국지사를 개소하고 윤건중(사진)씨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이랜드캐피탈은 미국∙유럽의 고수익채권∙구조화상품 등에 집중투자하는 글로벌 대안투자 운용사로 230억달러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윤 신임 대표는 아시아퍼시픽캐피탈 한국지사의 대안투자 부문 이사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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