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지난 21일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5 아시안인베스터 에셋 매니지먼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대한민국 자산운용사’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아시안인베스터(AsianInvestor)가 주관하는 행사로 운용성과·수탁액 증가·시장 영향력·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가별로 올해의 자산운용사를 선정한다.
노옥현 에셋플러스 대표는 “에셋플러스가 네 개의 공모펀드에만 집중한 결과 우수한 장기성과를 내고 있다”며 “해외 금융투자업계가 한국의 에셋플러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셋플러스는 올해 6월 국내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에서도 ‘최우수 국내 주식형 매니저’와 ‘올해의 자산운용사’로 선정돼 시상을 앞두고 있다. 에셋플러스는 지난해 ‘최우수 해외주식형 펀드 운용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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