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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높인 소염진통제 개발

안국약품, '애니펜' 개발안국약품(대표 어진)이 기존 이부프로펜의 부작용을 대?i 개선한 차세대 소염진통제 '애니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회사측은 애니펜이 "기존 이부프로펜이 갖고 있는 위장관질환 외에도 간질환, 신질환 등의 부작용을 대폭 개선한 100%활성형 광학이성체(Dexibuprofen)"라며 "기존 이브푸로펜 제제의 50% 용량으로 같은 효과를 나타내 1일 사용량을 전반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약효 발현시간을 단축하고 약효지속시간이 우수해 급·만성 통증에 효과적인 약물이라고 소개했다. 이부프로펜은 류마티스 관절염, 골관절염, 염증, 통증, 발열 들을 수반하는 감염증의 치료보조로 사용해온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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