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파트 주간 시세] 서울 매매가 0.01% 하락… 거래 얼어붙어


취득세 감면이 종료된 이후 영구 인하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매매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0.01% 하락했다.

구별로 ▲강북(0.09%) ▲성동(0.09%) ▲강남(0.07%) ▲강동(0.06%) ▲구로(0.06%) 등의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성동구는 행당한신 142㎡가 2,500만원 떨어졌다.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3단지가 2,250만원 떨어졌고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역시 5,000만원이나 하락했다. 강동구는 길동 신동아1ㆍ2차가 500만~1,500만원 내린 가격에 시세가 형성됐다.

신도시는 분당(0.01%)이 소폭 상승했고 그 외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서현동 효자마을 단지의 저가매물 일부가 소진되며 500만원 가량 올랐다.

수도권은 ▲김포(0.03%) ▲화성(0.01%) ▲의정부(0.01%) ▲부천(0.01%) 등이 떨어졌다.

부천은 심곡동 태경삼익이 250만~1,000만원 떨어졌으며 수원 역시 천천동 비단마을 현대성우이 500만원 하락했다.

반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셋값은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주 서울 전셋값은 0.11% 상승했다.

▲성동(0.24%) ▲중구(0.22%) ▲노원(0.21%) ▲마포(0.21%) ▲서대문(0.21%) 등이 올랐다.

성동구는 마장동 신성미소지움이 1,500만~2,000만원, 마장동 대성유니드가 1,000만원 올랐다.

노원구는 상계동 주공9ㆍ10ㆍ11단지 모든 면적대가 250만원 가량 뛰었다.

신도시는 ▲분당(0.17%) ▲산본(0.08%) ▲중동(0.08%) ▲일산(0.07%) 순으로 상승했다. 분당은 구미동 무지개 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수도권은 ▲수원(0.12%) ▲광명(0.11%) ▲안양(0.11%) ▲고양(0.09%) ▲과천(0.09%) ▲시흥(0.07%) 등이 상승했다. 광명시는 하안동 주공3ㆍ4ㆍ10단지가 250만~500만원의 오름폭을 기록했다.

취득세 감면이 종료된 이후 영구 인하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매매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0.01% 하락했다.

구별로 ▲강북(0.09%) ▲성동(0.09%) ▲강남(0.07%) ▲강동(0.06%) ▲구로(0.06%) 등의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성동구는 행당한신 142㎡가 2,500만원 떨어졌다.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3단지가 2,250만원 떨어졌고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역시 5,000만원이나 하락했다. 강동구는 길동 신동아1ㆍ2차가 500만~1,500만원 내린 가격에 시세가 형성됐다.

신도시는 분당(0.01%)이 소폭 상승했고 그 외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서현동 효자마을 단지의 저가매물 일부가 소진되며 500만원 가량 올랐다.

수도권은 ▲김포(0.03%) ▲화성(0.01%) ▲의정부(0.01%) ▲부천(0.01%) 등이 떨어졌다.

부천은 심곡동 태경삼익이 250만~1,000만원 떨어졌으며 수원 역시 천천동 비단마을 현대성우이 500만원 하락했다.

반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셋값은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주 서울 전셋값은 0.11% 상승했다.

▲성동(0.24%) ▲중구(0.22%) ▲노원(0.21%) ▲마포(0.21%) ▲서대문(0.21%) 등이 올랐다.

성동구는 마장동 신성미소지움이 1,500만~2,000만원, 마장동 대성유니드가 1,000만원 올랐다.

노원구는 상계동 주공9ㆍ10ㆍ11단지 모든 면적대가 250만원 가량 뛰었다.

신도시는 ▲분당(0.17%) ▲산본(0.08%) ▲중동(0.08%) ▲일산(0.07%) 순으로 상승했다. 분당은 구미동 무지개 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수도권은 ▲수원(0.12%) ▲광명(0.11%) ▲안양(0.11%) ▲고양(0.09%) ▲과천(0.09%) ▲시흥(0.07%) 등이 상승했다. 광명시는 하안동 주공3ㆍ4ㆍ10단지가 250만~500만원의 오름폭을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