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원, 금융사 41곳 2분기중 종합검사

2ㆍ4분기중 41개 금융기관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종합검사가 실시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종합검사를 실시할 금융기관 41개를 선정했다. 종합검사 대상기관을 권역별로 보면 은행 14개, 비은행 7개, 보험 7개, 증권 13개 등이고 은행의 경우 일부 해외점포도 포함됐다. 그러나 금감원은 홍콩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있는 점포의 경우 `괴질`이확산되고 있어 검사일정을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금감원은 검사대상기관중 대기업 금융계열사나 금융그룹계열사는 문제점이 적발되면 다른 계열금융사까지 함께 검사하는 연계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종합검사는 지난 1ㆍ4분기에 이어 자산운용의 건전성, 내부통제시스템과 각종 전산시스템에 대한 안전성, 계열금융사간 부당내부지원, 전쟁 등 위기상황대처능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