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귤등 가공 PB상품 개발 훼미리마트, 제주도와 MOU
입력2008-03-03 16:30:27
수정
2008.03.03 16:30:27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감귤, 감자, 당근 등을 가공한 자체상품 개발 및 판매에 대한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훼미리마트는 올 상반기부터 전국 전 점포에서 제주도산 원재료를 가공해 자체 개발한 PB(유통업체 자체브랜드)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연내 총 50여개까지 상품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제주지역 훼미리마트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자체 제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제주도민들을 위해 제주주스, 와인, 감귤 및 한라봉 등 제주 토착 생산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