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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연말연시 선물] 두산주류 BG '와인세트'

칠레産등 중저가품 10종 준비


두산 주류BG 와인사업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총 10여종의 다양한 와인선물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주류BG 와인사업부 신승준 상무는 “경기 회복이 늦어짐에 따라 10만원대 미만의 중저가 와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며 “프랑스 와인 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칠레와인도 와인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신 상무는 또 건강을 중시하는 추세에 따라 와인의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 연말에도 주고 받기에 부담없고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와인만한 선물이 없다고 덧붙였다. 두산주류BG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맞아 총 1만5,000 세트의 와인세트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 연말에 두산의 주력 제품은 오랫동안 와인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와인 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마주앙 모젤와인 세트’이다. 모젤와인 세트는 마주앙 모젤과 마주앙 메도크 각 1병씩 구성돼 있으며 판매가격은 3만3,000원이다. 마주앙 모젤 제품의 특징은 세계 최고인 독일 모젤 지방에서 생산되는 리스링 포도만을 100% 사용해 당도가 깊고 그윽한 맛을 내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두산주류BG는 최근 한국과 FTA가 체결돼 한국 와인 애호가들에게 조금씩 소개되고 있는 칠레와인도 이번 연말 선물 세트로 선보였다. 칠레와인 세트는 까르멘 리저브 맬로(레드)와 까르멘 리저브 샤도네(화이트)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가격은 6만2,000원이다. 까르멘 리저브 맬로는 진한 붉은 색깔에 블랙배리의 향기가 풍부한 제품으로 적당한 탄닌의 맛과 함께 약간의 스파이시한 느낌이 나는 와인으로 두꺼운 육류나 파스타 치즈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또 까르멘 샤도네 제품은 사과향, 바나나향 등 다양한 과일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신맛과 단맛의 조화로움이 훌륭한 고급 화이트 와인이다. 특히 연어 스테이크, 해산물, 치킨 샐러드와 같은 음식에 잘 어울린다. 이와함께 두산은 프랑스 와인으로 최근 소개된 꼬르디에사의 프렌치 세트도 올 연말을 맞아 판매한다. 프렌치 세트는 꼬르디에 보르도 레드와 꼬르디에 보르도 화이트로 구성돼있다. 판매가격은 3만8,000만원이다. 꼬르디에 와인의 가장 큰 특징은 식사 전 와인으로 잘 어울리며, 과일파이, 과일 셀러드 등 디저트 요리와 함께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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