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의 에셋(Asset)통장 이용 고객들은 수수료 면제 및 사은 증정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농협은행은 하나의 통장으로 은행과 증권 거래는 물론 카드혜택도 누릴 수 있는 농협 에셋통장 예탁잔고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행 및 제휴은행에서 에셋통장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3개월간 주식 및 선물옵션 매매수수료를 면제해 준다(신용대출 이용 시에는 3개월 추가). 계좌 개설 후 ID등록을 마친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
또 농협은행에서 에셋통장을 개설하는 사진을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가운데 추천 수 상위 10명에게는 스마트빔을 증정한다.
에셋통장은 농협은행·증권·카드의 복합상품으로 지난 해 농협은행 출범과 동시에 출시?〈? 현재까지 가입좌수는 2만 5,000좌에 달하며 예탁잔고가 1,000억원을 넘는다.
이 상품은 NH농협증권 거래실적이 있고‘NH채움 영 프로(Young Pro)카드’결제계좌로 등록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3.0%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아울러 동 카드의 월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인터넷·모바일·스마트뱅킹 타행이체 수수료와 당행 CD/ATM 출금수수료가 면제된다.
온라인 주식 매매수수료는 0.013%로 업계 최저수준이 적용되며 주식거래 시 순수탁수수료의 5%를 NH농협카드의 채움포인트로 적립되어 기부, 현금 캐시백, 쇼핑몰 결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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