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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 더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로빈 쉬어러 지음, 이진홍 옮김. 청아출판사 펴냄. 월요일 아침이 괴롭지 않은 샐러리맨이 되기 위한 직장생활의 원칙을 소개. 체계적 자기 진단표와 실천지침, Q&A, 구체사례로 엮었다. 저자는 30년 경력의 진로상담가.■ 인터넷 쇼핑몰 컴퓨터 잘 몰라야 성공한다= 황영룡 B&C 대표 지음. 한국방송출판 펴냄. 사업 성공에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장사하는 마인드.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서도 컴퓨터와 관련 프로그램만 맹신하지 말고 확실한 마케팅 전략 수립을 권고한다. ■ 일 잘하는 사람은 말로 사람을 움직인다=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유주현 옮김. 가야넷 펴냄. 성공적 커뮤니케이션에는 전달의 테크닉이 필수. 나 혼자만 열심히 전하는 50퍼센트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상대방까지 배려하는 100퍼센트 커뮤니케이션이 바로 그 테크닉이라는 것이다. ■ 재벌에 곡(哭)한다= 최용운 지음. 문이당 펴냄. 국내 재벌기업들의 흥망사를 다룬 장편소설. 기업 임원을 지낸 인물을 화자로 내세워 기업문화의 문제점을 신랄히 지적하면서도 상당 부분 기업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 놋쇠하늘 아래서= 윤지관 지음. 창작과비평사 펴냄. 문학비평계의 속물성을 비판한 평론서. 90년대 이후 국내 비평계는 기득권에 안주하려 하고 이해관계에 얽힌 속물성에 물들었다면서 자기 반성과 더불어 속물성과 끊임없이 싸우는 것이 비평의 운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시 읽는 기쁨= 정효구 지음. 작가정신 펴냄. 천상병 서정주 오규원 정현종 신현림 등 25인의 대표시와 일화를 담았다. ■ 내 청춘의 격렬비열도엔 아직도 음악같은 눈이 내리지= 박정대 지음. 민음사 펴냄. 박 시인의 두번째 시집. 서정시적인 면모와 해체주의적 메타언어의 실험시 양상을 보이는 시편들이 담겼다. ■ 추악한 전쟁= 존 쿨리 지음. 소병일 옮김. 미국이 20세기 후반 아프가니스탄의 반소 항쟁을 지원한 것이 최근의 테러를 부른 원인이 됐다는 주장을 편다. 당시 전쟁은 이슬람에게는 '지하드(성전)'이었지만, 미국에게는 '추악한 전쟁'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 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아이 안젤리카= 앤 이삭스 글. 폴 젤린스키 그림 서애경 옮김. 비룡소 펴냄. 안젤리카는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키가는 엄마보다 크고 힘이 장사였던 비범한 아기. 그러나 안젤리카는 기이한 외모와 괴력을 부끄러워 않고, 항상 궁지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다. ■ 만화 그리스신화(5,6권)= 사토나카 마치코 지음. 최은석 옮김. 황금가지 펴냄.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에 만화적 상상력을 결합한 책. 제우스 포세이돈 헤르메스 등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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