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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저널, 8개월만에 재창간

서평 전문지 `출판저널`이 지난 2월 8개월 만에 재창간됐다.이번 호는 기존의 격주간에서 월간으로 바꾸고 분량도 70여쪽에서 두배이상 늘렸다. 고급독자를 위한 전문 서평지 성격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폭넓게 다가서도록 짧고 간결한 문체로 바뀐 것도 특징이다. 이번 호부터 신설된 `이달의 책 이달의 저자`에는 `길과 풍경과 시`(솔출판사 펴냄)를 쓴 작가 허만하씨가 선정됐다. 또 특집좌담 `우리의 서평문화 이대로 괜찮은가`에서는 도서 종류별 전문 서평가의 부족과 신간 `프리뷰` 형태에 치우친 언론 서평의 문제점도 지적됐다. 그동안 출판금고가 발행해온 출판저널은 누적된 적자로 지난해 6월 통권 326호를 끝으로 휴간했으며 이와 함께 출판문화협회로 발행권이 이관됐다. 6,500원. <이윤수ㆍ한국성과학연구소장ㆍ이윤수비뇨기과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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