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미약품, 몽골에 일반의약품 1,500만불 수출

한미약품은 몽골 제약사 MEIC(Mongolemimpex Concern)와 1,500만달러 규모의 일반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어린이 영양제 '텐텐', 해열진통제 '멕시부펜', 비타민제 '쎄쎄'

,임산부 종합영양제 ‘프리비’, 빈혈치료제 ‘훼로맥스’ 등 13가지 의약품을 앞으로 3년동안 몽골에 수출한다. MEIC사는 올해 하반기께 허가 절차를 마치고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몽골 의약품 시장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MEIC사와 협력 범위를 전문의약품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MEIC사는 현재 몽골 내 21개 지역에 영업지점을 운영하며 의약품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선두권 기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