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도시 감성을 강조한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여러가지 감성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는 게 리츠칼튼 서머 패키지의 특징. 리츠칼튼 서머 패키지는 세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서머 인 드림(Summer in Dream)’ 패키지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 레스토랑 및 바 이용 시 10% 할인 혜택(룸서비스 및 연회 제외), 수영장 및 체련장 이용 서비가스가 포함된다. 가격은 17만5,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함께 별빛 반짝이는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서머 인 재즈(Summer in Jazz)’ 패키지는 서머 인 드림(Summer in Dream) 패키지 혜택과 함께 팔러 스위트(Parlor Suite)에서의 1박, 재즈 세레나데 3 (Jazz Serenade 3) CD 증정, 더 바 (The Bar) 또는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의 특선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2만5,0000원. 도심 한 가운데서 초록빛 건강함을 만끽할 수 있는 ‘가든 바비큐 디너’와 함께 하는 ‘서머 인 파라다이스(Summer in Paradise)’ 패키지는 서머 인 드림(Summer in Dream) 패키지 혜택과 클럽 팔러 스위트에서의 1박, 아침식사를 포함한 하루 5번 식음료 서비스 제공, 클럽 라운지 이용, 더 라운지의 가든 바비큐 디너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머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드 라 메르(DE LA MER)’ 스킨 케어 세트를 선사한다. 가격은 37만5,000원. 모든 패키지는 실내 수영장 이용, 맛있는 리츠칼튼 레스토랑가의 10% 할인 혜택 등의 서비스들이 제공된다. 또한, 자녀와 함께 투숙하는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는 동반 어린이 (6세 이상) 2인의 수영장 무료 입장, 엑스트라 베드 무료 제공 혜택이 함께 한다. 패키지 상품 기간은 8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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