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분기 전자상거래 규모 19% 늘어

올 1ㆍ4분기 전자상거래 규모가 20%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ㆍ4분기 전자상거래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3%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 4ㆍ4분기에 비해서는 7.7% 감소한 수치다. 분기별 전자상거래 규모는 지난 2006년 3ㆍ4분기에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후 지난해 1ㆍ4분기 115조9,970억원, 2ㆍ4분기 125조8,720억원, 3ㆍ4분기 124조7,380억원, 4ㆍ4분기 149조9,070억원으로 계절적 특성에 따른 일부 편차는 있지만 전반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1ㆍ4분기 전자상거래를 주체별로 보면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C2C)가 26.6%,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가 20.3% 늘어 거래 증가를 주도했다. 한편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은 4조4,3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9%, 전 분기 대비 2.3% 증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