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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업이 유망하다

◇석재크리닝사업 건축물의 바닥재로 많이 쓰이는 화강암이나 대리석의 오염제거와 광택 복원 및 보존을 해주는 사업이다. 광내는 기계(대당 400만~600만원)와 청소기계(40만원대), 광 재생 및 보호용 약품이 필요하며 무점포 사업이 가능하다. 서비스료는 보통 평당 4만~5만원으로 대형건물의 로비가 보통 수백평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건물청소를 한 건만 수주해도 한달 수입이 보장된다. 고정적인 영업선을 확보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단일 창업보다 카페트 크리닝이나 청소용역 대행업 등과 병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스팀지니(02-418-2719)에서 체인사업을 하고 있다. ◇미생물 이용 악취제거사업 「코미」라는 미생물 활성화제를 살포해 악취를 제거하는 것이다. 코미는 미생물을 원료로 한 무색무취의 악취제거제로 한번 살포후 2~3시간이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지고 효과는 일주일간 지속된다. 30평공간을 살포하는데 30분정도 소요된다. 주 대상은 일반 가정 및 지하에 있는 유흥업소. 분사기와 약품 광고지 등을 마련하는데 45만원이 든다. 한달에 4번 업소를 방문해 살포해주는데 30평당 계약금액은 5만5,000원정도이며 마진율은 50%선이다. 기술보다는 영업력이 관건. 대신실업(02-561-8999)이 「악취잡는 사냥꾼」이란 브랜드로 체인사업을 벌이고 있다. ◇차량유리 복원사업 금이 간 자동차 유리를 복원시켜 주는 사업. 기계를 이용해 원래 유리와 동일한 굴절률과 색깔을 가진 특수용액을 깨진 유리 틈새로 집어 넣으면 정상상태로 복원된다. 별도의 기술이 없어도 된다. 투자비는 수선장비 구입에 드는 비용이 전부. 수선장비는 220만원과 550만원짜리 2종이 있다. 220만원은 승용차 전용이고 화물차나 버스까지 수리하려면 550만원짜리 기계를 사용해야 한다. 어떤 목을 잡느냐가 사업 성패를 좌우한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나 산업도로 주차장 등이 좋다. 아파트단지를 돌며 이동식 사업을 하거나 카센터내에 매장을 얻어 유리수선만 대행, 수익을 나눌수도 있다. 복원서비스료로 2만~5만원을 받는데 원가는 1,500원밖에 안 든다. 투윈인터내셔널(02-281-7141)이 체인사업중이다. ◇풍선장식업 동물이나 꽃과 같은 각종 모양의 요술풍선을 만들거나 결혼식·기념일·이벤트 등에 풍선을 이용해 장식해주는 사업이다. 최근에는 선물을 풍선안에 집어넣은 포장풍선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잠재 시장규모에 비해 관련 업체수가 적은 편이다. 헬륨 자동주입기, 핸드펌프, 풍선포장기계 등과 각종 풍선을 갖추고 별도의 매장없이 집에서 전화나 팩스로 행사를 섭외해 풍선장식을 해주면 된다. 초기 투자비는 몇백만원이면 충분하다. 풍선장식 요금은 작품 형태나 크기, 난이도에 따라 20만~300만원선인데 마진은 80%안팎에 이른다. 체인업체로는 벌룬 디자이너스 클럽(02-3142-6409)이 있다. ◇가격파괴 명함제작업 컴퓨터를 이용해 사진이 들어가는 명함도 10분이면 제작할 수 있다. 제작과정을 줄여 기존 명함이 한통(100장)당 5,000~1만원선인데 반해 4,000원 받는다. 투자비는 컬러인쇄기와 스캐너 1,150만원, 컴퓨터 250만원, 초도상품비 100만원 등 모두 1,500만원. 재택근무가 가능해 점포를 얻을 필요가 없다. 체인점에 가입하면 본사에서 업체와 직업별로 20만가지의 다양한 로고들이 들어있는 명함제작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특이한 로고는 스캐너로 편집해 제작할 수도 있다. 마진율은 50%선이며 매출은 개인의 영업력에 달렸다. 코피아(02-521-4900)가 체인점 모집중이다. <자료제공=한국창업전략연구소(02-786-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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